당신에게 처음은? 첫사랑은 설렌다. 처음 나가는 미팅 자리에 어떤 옷을 입을까 설렜던 기억, 첫 직장을 나갈 때 들뜬 그 마음을 기억하고 있는가? 처음으로 그 사람과 손을 잡고 그리고 처음으로 입을 맞췄던 날. 그 시작이라는 설렘.
1월은 새해 시작, 올해는 뭔가 될 것 같은 해 그리고 뭔가 이룰 것 같다.
1월과 2월은 봄을 맞이하는 희망이다.

















자 달리자, 향기, 따뜻함, 포근함을 가득 담고 있는 봄. 양지 바른 곳에 이부자리를 널고 탈탈 털 듯, 뭔가 개운함이 느껴지는 달들. 대지와 바람과 해님과 달님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나아갈 것 같은 기대감이 충만한 날들.






















봄의 기운을 받았다면 이제는 열정적으로 뜨겁게 뛰어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아시아문화전당이 힘차게 달리기 시작한다. 아시아의 뜨거운 빛깔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물들인다. 아시아가 광주를 주목한다. 아시아문화전당이 들썩인다.






















힘차게 달려왔다면 이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어 오를 때,
자, 2013년을 향해 날아보자꾸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아시아문화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