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아시아문화마루에서 수많은 행사가 열린다.
‘우리동네 문화행사’ 중 남구의 ‘그림과 사진으로 만나는 양림동의 옛모습’과 풍물놀이, 오카리나합주, 통기타, 만돌린 연주 등 공연이 열린다. 전시회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시아문화마루 2층에서, 공연은 9월 8일 오후 2시부터 아시아문화마루 앞 광장에서 열린다. 시민들의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현장 탐방 프로그램도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탐방은 9월 4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또한 ‘페스티벌 오!광주-미디어아트2012’ 중 9월 5일부터 7일까지 아시아문화마루, 5·18민주광장, 전일빌딩 등에서 미디어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문화예술콘텐츠 전문강좌도 이어진다. 9월 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M맏 over our neighborhood'를 주제로 Urban Folly 이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지역의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의 개선 전략에 대해 얘기하며, 정현 퍼블릭인티머시 대표, 민문식 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