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나찬웅(글) 이국진(사진) 김미지(영상)


아시아문화가디언 대학생분야 문화일반팀이 진행해 온 프로젝트 ‘문화둘레길’의 마지막 프로그램이 11월 5일 아시아문화마루 앞에서 열렸다.



 문화둘레길은 10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마지막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 날은 광주 동구 금남로 쿤스트할레 일대에서 2011년 광주 청소년 독립 페스티벌이 펼쳐진 날이기도 했다. 덕분에 축제에 관심이 시민들에게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문화일반 팀은 아시아문화마루 앞에 홍보리어카를 이용하여 부스를 마련 후 퀴즈, 뽑기, 사진촬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과 전당에 대해 홍보를 진행했다. 이 날 페스티벌의 주축이 되어 참여했던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부스에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고 문화둘레길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