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화예술분야의 실력 있는 프로듀서들이 한국을 찾았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의 초정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2014년 완공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개관 콘텐츠 관련 논의를 위한 국제 프로듀서 캠프 참석이 목적.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진행 된 캠프에서는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김옥란 명창의 판소리 공연, 전당 건립부지 방문 등 한국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