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함께 만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시민들이 직접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홍보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28일~12월 6일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아 골목놀이 한마당’, ‘아시아친구와 함께하는 Play&Walk in 광주', '함께하는 즐거움, 열린 문화 한마당’을 통해 아시아인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 어울림의 장을 열였다. 또한 12월 5일~13일에는 <함께 만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통해 ‘퀴즈로 알아보는 아시아’, ‘아시아문화전당 초대장 만들기’, ‘아시아지도 도자기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중 ‘아시아문화전당 초대장’은 1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3층에서 전시되었다. 12월 19일~20일에는 아시아 청년들 소통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유학생․대학생들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알리기 위해 <아시아 백百수愁 영화제> 열린 것. 홍상수(한국) 감독의 ‘첩첩산중’, 카와세 나오미(일본) 감독의 ‘코마’, 라브 디아즈(필리핀) 감독의 ‘나비들에겐 기억이 없다’ 등 세 감독의 디지털 옴니버스 영화인 <어떤 방문>을 비롯하여 스테판 거져(베트남) 감독의 <러블리로즈>, 나카시마 테츠야(일본) 감독의 <불량공주 모모코>, 벤슨 리(미국) 감독의 <비보이 플래닛>, 나비, 지민(한국) 감독의 <개청춘>, 그리고 샌디에고 아시아 영화제 후원 청년 감독들이 만든 단편전인 <Reel Voice> 등이 상영되었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미팅, 꿈나무 프로그램 등의 이벤트와 ‘문화부스 꾸미기’, ‘청년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 ‘세계음료 스낵코너’ 등도 운영되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