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고 공모전』이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총 255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접수된 작품들 중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한 10편의 수상작이 12월 1일 결정되었다. 금상에는 <울리다, 열리다(노다혜)>, 은상은 <활짝 피었습니다(한창수)>, 동상은 <피아노협주곡 2023번, “광주! 아시아 문화를 연주하다!”(백창협)>, <일곱 색깔로 그리는 아시아 문화의 아름다움(손정명)>, <뻗어나갑니다(유진우)>가 수상하였다. 그리고 입선으로는 <빛나는 아시아 문화의 날개짓이 시작됩니다(이진환)>, <아시아의 큰 별(김현민)>, <아시아 큐브 속, 문화예술 광주가 열다!(이도영)>, <아시아 문화 사랑방(신동준)>, <자유이용권(전영근)>이 선정되었다. 다만, 심사 결과 대상에 해당하는 작품이 없었던 점이 이번 아쉬운 점이었다. 이번 수상작들은 추진단 홈페이지 내 수상작 갤러리에 전시되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온·오프라인 홍보로 활용될 예정이다. 12월 16일 시상식에서 영광의 얼굴들의 만나 수상 소감을 들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