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연계 3개축 문화자원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7월 17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전당연계 3개축 문화자원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가 열렸다. 광주광역시 추진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중간 보고회에는 사업 수행기관인 문화도시경영연구소와 알디엔 컨설팅을 비롯하여 송도역 한양대 교수, 이승수 아트앤 프로젝트 실장, 성기민 건축사 등의 전문가들과, 김필식 동신대 이사장, 천득염 전남대 교수, 최선희 한국공간디자인협회장, 임섬 세카환경디자인 소장, 정창제 광주 비엔날레, 정강욱 무등산관리소, 박홍근 포유건축사무소 대표 등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관련한 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광주시민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광주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담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날 보고회에서 나온 제기된 조언들을 바탕으로 추진단, 연구원들, 자문위원들이 전당연계 3개축 문화자원 활성화 방안에 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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