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제작센터 운영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제작 사업 최종 보고회 개최
6월20일 오후 3시 추진단 대회의실에서 ‘문화콘텐츠제작센터 운영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제작 사업 최종 보고회’가 열렸다. 이는 2012년 건립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5개원 중 하나인 문화창조원의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의 일환이다.
특히 창조원에 들어서게 될 문화콘텐츠제작센터는 미래형 문화콘텐츠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전당 내 유일한 전문 제작 기관으로, 운영프로그램은 조직적인 창의성을 최대화하여 창의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젝트 베이스 운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 프로그램,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보상․동기유발 프로그램, 제작기반․환경조성 프로그램 등 4개의 부가 프로그램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운영프로그램을 실증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5개의 문화콘텐츠 제작프로젝트를 운영하였으며, 이중 ‘신호등의 일상탈출’ 프로젝트는 7.22(수)~7.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SICAF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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