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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청 관계자들 방문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본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해 일본 관계자들이 방한하였다. 우에다 마유미 일본 문화청 장관관방정책과, 일본 주식회사 리베르타스 컨설팅의 오가와 타다시가 참석한 이번 방한에서 조성사업이 가지는 경제효과와 고용창출의 효과, 조성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조성사업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과의 면담을 통해 문화 교류가 나아갈 방향에 관해 논의하였다. 또한 일본 관계자들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공사가 한창인 광주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을 방문하여 조성사업과 문화전당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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