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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문화체험교실
‘무한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홍보관에서 만화·애니메이션체험교실이 운영한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문화체험 교실은 지난 2007년 1월 이후 3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이번에 네 번째이다.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학부 박경철 교수와 권동혁 교수가 각각 만화와 애니메이션 교실을 지도하게 된다.
직접 이야기를 구성하고 만화를 그려봄으로써 표현기법 및 발상법 등의 학습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시킨다.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교실에서 한달 여간의 과정이 끝난 후 그 결과물은 전시회와 시사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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