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일원(광주광역시 광산동)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조직화 시범사업 시연회’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주최로 열렸다.
<문화콘텐츠 시범제작-스페이스머신 Ver 1.0>, <비정형 공연양식 시범 프로젝트>, <교과분석 및 교육문화 콘텐츠 기획개발>, <공간형 콘텐츠 설계 및 전시>, <어린이 극장 및 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의 프로그램이 시연되어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문화콘텐츠 시범제작-스페이스머신 Ver 1.0>은 영상장비로 촬영된 한 장소의 모습을 네트워크로 전송, 그래픽 영상과 합성하여 마치 동일한 장소에서 다른 시대를 경험하는 듯한 효과를 주는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KAIST문화기술대학원에 의해 시연되었다.
<비정형 공연양식 시범 프로젝트>는 아시아와 미디어를 키워드로 관객의 체험적 시공간을 확대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꿈의 항해’는 ‘아시아예술극장’의 시연 프로그램으로 (주)파임커뮤니케이션즈에 의해 펼쳐졌다.
<교과분석 및 교육문화 콘텐츠 기획개발>, <공간형 콘텐츠 설계 및 전시>, <어린이 극장 및 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후 ‘어린이 지식문화원’에서 진행될 어린이 교육 문화콘텐츠 개발 및 박물관 사업 관련된 프로그램들.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주)간텍스트,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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