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지난 2월 18일과 2월 19일 이틀 동안 전라도 구레에 위치한 KT 지리산수련관에서 사이버아시아문화전당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통합관리시스템은 전당 사업관리시스템이 확장된 개념으로 그동안 팀별 또는 사업별로 관리되던 조성사업 5개년간의 결과물을 한 곳으로 통합하여 관리하기 위한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이다. 이러한 사업관리시스템 구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추진단 관계자 및 이규흠 KT 신성장사업팀 과장, 강민식 (주)보고정보 기술혁신팀 차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시스템의 주요기능 및 메뉴 구성안에 대해서도 토론을 하였다. 향후 사이버아시아문화전당 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사업을 운영·관리함에 있어서 축적된 지식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각 팀간 유기적인 협조가 가능하여 차세대 정부 사업관리 시스템의 역할모델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